• 최종편집 2024-04-28(일)
 

“현장에서 치료까지” 소방·응급의료기관 협력 강화 논의

 

평택소방서 응급의료.jpg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가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서비스 체계 강화에 나섰다.


평택소방서는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사항 논의 및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14일(금)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응급의료협의체에는 평택보건소,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이 참석해 ▶심정지(또는 심정지 임박) 환자 지역센터·의료기관에서 우선 수용 ▶비응급(경증) 환자 지역센터·의료기관에 우선 수용 ▶비응급환자 응급실 체류시간 장기화 방지 ▶기관별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 등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은 “응급의료기관 지역협의체를 활성화하고, 각 응급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통해 유기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8501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소방서,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에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