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안정리 예술인광장 및 팽성 예술인 창작공간’ 호평 받아 

 

문화재단 수상.jpg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 이하 재단)은 지난 5일 전국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특별상(한국메세나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이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전국 117개 기초문화재단 중 지역소생 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소생, 문화기획·매개·향유·협치, 재원 조성 등의 분야에서 총 24개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그중 6개 기관에 특별상을 제정해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재단은 ‘안정리 예술인광장 및 팽성 예술인 창작공간’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힐링 캐리커처’, ‘특화문화콘텐츠’, ‘마을브랜드[더안정리]’, ‘글로벌 푸드투어’, ‘마토예술제’ 등 5가지 사례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역의 역사와 개성, 특수성을 살릴 수 있는 진정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정리 예술인광장과 팽성 예술인 창작공간에서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전시 및 행사, 월별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pccf.o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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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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