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피서철 맞아 해상 추락 차량, 전복 선박 구조 초동 조치 훈련

 

평택해경 훈련.jpeg

▲ 평택해양경찰 경찰관들이 인명구조 훈련을 받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영장에서 현장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해상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긴급구조훈련은 피서철이 다가오기 이전에 바다를 찾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정 및 파출소 현장부서 경찰관들의 수상 구조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훈련에서는 ▶수영 능력 평가 및 수중 적응 훈련 ▶구조장비 사용법 및 숙달 훈련 ▶구조장비를 활용한 1km 수영(수영장, 바다) ▶5m 스킨 잠수 ▶해상 추락 차량, 전복 선박 구조 초동 조치 등을 실시했으며, 실내 수영장에서 4일, 해수욕장에서 1일 총 5일간 진행하였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긴급구조 과정 운영을 통하여 반복·숙달된 훈련으로 현장의 초기 대응력과 구조 능력을 향상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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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골든타임 확보 위한 긴급구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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