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안전체험교육, 소방안전캠프, 119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 예정

 

평택소방 119소년단.jpg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4일 청담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평택소방서 관내 5개단의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타인을 위한 봉사 및 사랑의 실천’이라는 이념 아래, 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전달 및 시민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된 청소년 단체이다.


평택소방서는 청담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신한중학교,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등 5개단 98명으로 한국119청소년단을 구성했으며, 발대식에서는 지도교사 위촉장 전수 및 단원 선서, 단원 물품 및 단원증 배부, 단원 격려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체험교육, 소방안전캠프, 메타버스119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5개 학교 단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소방안전교육 체험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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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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