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박건태 협회장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해 나가겠다” 

 

해양안전협회 백미.jpeg

 

(사)한국해양안전협회(협회장 박건태)는 3일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지혜)에 백미 440㎏을 전달했다.


박건태 협회장은 “오랜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지혜 위원장은 “소외된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해양안전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에게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지원사업, 저소득 독거세대 생일상 전달,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열무김치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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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안전협회, 동삭동에 사랑의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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