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제철 김치 100상자 담가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방문해 전달

 

오성면 김치.jpg

 

평택시 오성면(면장 박상범)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최명희)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오성면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여름맞이 제철 김치인 열무와 양파장아찌를 정성껏 담가 오성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100상자를 전달했다.


최명희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이번 여름은 무더위와 긴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웃들을 위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을 발휘한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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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 ‘사랑 나눔 김치 담그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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