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정 위원장 “매월 환경보호 위한 다양한 활동 이어가겠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위원장 및 당원들은 지난 4일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입구부터 흔치 휴게소까지 플로깅을 진행하면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위원장은 “심각한 기후 위기의 현실에서 당원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평택시 이충동분수공원 및 1번국도변에서 ‘전기료 인상 반대 및 서민요금 인하하라’ 피켓·현수막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규탄 행동도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평택자치신문 & ptl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