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세교119안전센터 17일부터 세교동·통복동·원평동 일대 안전 책임져 

 

평택소방 정책간담회.jpg

 

경기도의회 김상곤·서현옥·윤성근·이학수·김근용 경기도의원은 지난 4일 평택소방서를 방문해 신설된 세교119안전센터 개청 및 2023년 소방정책 추진사항 등 소방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원 5명과 소방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현안업무 및 추진정책 및 신설된 세교119안전센터 개청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1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세교119안전센터는 소방인력 26명, 소방차량 4대(펌프차 1, 구급차 1, 물탱크차 1, 고가사다리차 1)가 배치돼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시 평택시 세교동, 통복동 및 원평동 일대의 안전을 책임진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택소방서는 신설되는 세교119안전센터와 함께 재난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세교119안전센터가 업무를 시작하면 시민을 위한 구조·구급 소방서비스 사각지대가 많은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평택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안전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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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5명, 평택소방서 소방정책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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