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시민사회와 연대해 정책토론 및 기부문화 활성화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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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9일 시민사회재단과 ‘평택시민의 복지와 사회의식의 성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을지역위원회 김현정 위원장, 평택시의회 김승겸·이기형·김산수·류정화 의원, 조용찬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시민사회재단에서는 조종건 상임대표, 윤시관 공동대표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평택을 지역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정·관·산·학 정책토론을 비롯해 ‘인간적 세계화 포럼’ 등 학술 활동을 공동 개최하거나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저출산·고령화, 부동산·금융제도에 의한 불평등 해소 및 기망행위 근절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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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혁약을 체결한 시민사회재단 조종건(왼쪽) 상임대표와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

 

김현정 위원장은 “시민단체가 민관 협치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며 “시민사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위원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평택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균형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조종건 상임대표는 “앞으로 미래 정치는 시민사회의 의존도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시대적인 흐름에 앞장서 잘 대응하는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 긴밀한 연대를 통해 건전한 시민사회 운동에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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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평택을지역위, 시민사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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