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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13 17:05
정민조 연합회장 “대원들과 함께 시민 안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10일 오전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 김상곤·윤성근·이학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의용소방대 남·북부 연합회, 송탄의용소방대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탄소방서는 지역사회와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이완희·박미경 전 연합회장 및 14개대 대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면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새로 취임한 정민조(아주약품) 송탄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 취임하게 돼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원들과 힘을 합쳐 평택시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나윤호 송탄서장은 “새롭게 취임한 의용소방대장들께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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