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0세 이상 누구나 가능... 경력 단절 여성 우선 채용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공연 관람 문화를 선도하고, 평택시 문화예술회관의 얼굴로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 공연장안내원(하우스어셔)’ 4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격조건은 만 20세 이상(학력 무관)이며, 공연 일정에 따라 탄력 근무가 가능한 자, 밝은 미소로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자로 평택 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을 우선 채용하여 여성 경제 활동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주요 업무는 공연 입장권 확인 및 검표, 시설 및 객석 안내, 청결 유지, 관객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등 관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공고 기간은 1월 30일(월)부터 2월 22일(목)까지 진행하며,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20일(월)부터 2월 22일(목) 오후 6시까지 총 37명을 신규 모집한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3월 7일(화)부터 3월 9일(목)까지 2차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3월 15일(수) 평택시문화재단 누리집(www.pccf.or.kr/) 및 개별 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 예술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성품을 지닌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장안내원 모집에 대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팀(☎ 031-8053-351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