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레미콘 공장 이전 반대하는 오성면 주민들의 의견 청취 

 

류정화 의원 간담회.JPG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류정화(가운데) 의원

 

평택시의회 류정화 의원은 1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오성면 레미콘공장 이전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류정화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강정구·최선자·이종원·김산수 의원과 평택시청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양교리 레미콘 설립 반대 추진위원단 안삼용·견학수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류정화 의원 간담회2.JPG

 

이날 간담회는 오성면 레미콘공장 이전과 관련하여 집행부의 동향 보고 청취 및 비산먼지, 소음, 악취 등 삶의 질 저하 문제로 레미콘공장 이전을 반대하는 오성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정화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주민들의 우려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레미콘공장 이전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레미콘공장 이전 문제로 고통받는 오성면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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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화 평택시의원, ‘오성면 레미콘공장 이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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