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김현정 위원장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진실 밝혀내 책임 묻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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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2일 평택역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검 추진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에는 김현정 위원장과 유승영 의장, 김승겸·류정화·김산수 시의원, 최은영·이종한 전 시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김승겸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중앙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현정 위원장은 “지난 10월 29일 158명의 꽃다운 생명이 희생되었는데 국가는 없었다”면서 “국민은 참사에 대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 방지를 마련하라고 외치는데, 무한책임을 지겠다던 윤석열정부는 유체이탈 화법으로 경찰만 단두대에 올렸다.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모든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을 마친 후 김현정 위원장과 당원들은 서명지에 서명한 후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향후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평택역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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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평택을지역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서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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