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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24 20:07
정세환 대표 “장애인 일상생활 도움 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21일(금) ㈜세우(대표 정세환)로부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이불 10세트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이불세트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겨울 이불이 낡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당사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되었다.
노루표페인트 아름상사 윤인선 대표의 연계로 맺은 인연으로 나눔에 참여한 ㈜세우 정세환 대표는 “지속적으로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후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주신 정세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선택 및 참여의 존중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행복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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