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한 해 동안 농사지은 고구마 50상자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포승읍 고구마.jpg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동기)는 지난 6일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포승읍 희곡리에서 ‘불우이웃돕기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불우이웃을 위해 한 해 동안 농사지은 고구마 50상자(10㎏)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 김동기 위원장은 “매번 열심히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이 1년 동안 농사지은 고구마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한 해 동안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벼 베기 행사 등 공익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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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 불우이웃 위한 고구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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