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김명자 회장 “이웃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작은 위안 되길” 

 

오성면 이웃돕기.jpeg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8월 25일 추석을 맞아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조미김 60상자(9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각 마을 부녀회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60가구에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


김명자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담감에 평년보다 더 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구성원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 남·여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오성면협의회(회장 장선영)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선물세트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버스 승강장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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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면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위한 물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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