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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2 14:38
한금주 회장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길”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한금주)는 지난 19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 명의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및 봉사자가 참여해 만든 캘리그라피 부채를 지역 내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한금주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남은 여름 동안 좋은 글귀와 그림이 들어간 부채가 어르신들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정성이 담긴 부채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바람이 불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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