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정 시장 “탄소중립도시 위해 폐기물 발생 줄이는 것이 최우선” 

 

우탑 정장선 시장 챌린지.jpg

▲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동참한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4일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증가한 포장재와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폐기물을 감량하고 탄소 중립 문화를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상자 뒷면과 이면지를 재활용해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다회용기 사용하여 음식 포장해오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용주 평택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인규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장과 윤승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을 지목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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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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