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홍선의 의장 “시민 위한 의회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 

 

시의회 시무식.JPG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선의 의장의 신년사 낭독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사항 보고 및 논의, 직원과의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선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자치분권2.0 시대를 열어가는 첫 해”라며 “더욱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올바르게 활용해 선진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방역당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변함없이 평택을 위한 의회, 시민을 위한 의회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월 7일 제22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77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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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시무식 갖고 새해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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