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71~831, 오전 11~오후 8시까지
 
 
평택소방 물놀이.jpg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로 여름철 물놀이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1~831(오전 11~오후 8)까지 2개월 간 인명구조 활동을 실시하며, 이외에도 수변 순찰 및 평택호를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물놀이 안전사고 교육실시 등 평택호를 지키는 안전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평택소방 물놀이2.JPG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유의사항으로는 물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근육을 풀어주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착용해야 한다특히 음주 후 물놀이는 익사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음주수영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서 구조대원, 구급대원, 시민안전요원 5명이 팀을 이뤄 평택호를 찾는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을 지킨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663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소방서, 1일부터 평택호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