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장애인의 날 맞아 전주 한옥마을과 맛 집 탐방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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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어울림·해피하우스에서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4월 14일(화) 정신장애인과 친구되기, “해피투게더” 문화기행을 갖는다.
 
 이번 문화기행은  4월 14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앞에서 오전 9시 출발하며, 전주 어울림공동체 최갑표 목사(문화인류학 박사)의 안내 협력을 받아 전주 한옥마을과 맛 집을 찾을 예정이다.
 
 어울림·해피하우스 관계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친구되기 문화기행을 통해, 정신장애인 편견해소와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공감하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동체의 넉넉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려 한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비장애인 5만원(사전입금: 농협 301-0119-5236-81 평택사회경제발전소)이며, 비장애인 참가비에는 정신장애인 식사 나눔 후원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해피투게더" 행사와 관련해 후원(간식, 현금)하고 싶은 시민은 사단법인 평택사회경제발전소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후원 문의: 사단법인 평택사회경제발전소 ☎ 031-658-7633)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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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과 친구되기, “해피투게더” 문화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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