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민원편의 위해 오전 8시 30분부터 민원서류 발급


신평동 민원실.jpg

 

평택시 신평동(동장 김지환)이 이달 2일부터 30분 플러스 민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분 플러스 민원실 운영은 기존 오전 9시부터 발급하고 있는 민원서류를 직장인 등 시민편의를 위해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 더 빨리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제증명, 주민등록, 전입업무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업무가 대상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와 연계해 교대로 실시하고 있는 30분 플러스민원실 운영은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30분 더 빨리 가사를 돌볼 수 있는 반면, 민원인 입장에서는 30분 더 연장된 시간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환 신평동장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고 있는 요즘 바쁜 직장인들과 이른 시간에 일을 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30분 플러스 민원실을 운영하게 됐으며 보다 편리 하게 민원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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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동, 주민 위해 30분 플러스 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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