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독거노인 1,100명 건강상태 수시로 확인

 8일 평택시는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242곳, 마을회관 98곳, 아파트관리사무소 16곳, 교회 2곳, 병원휴게실 2곳 등 쉼터 360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경로당에는 냉방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쉼터 조성과 함께 도우미 413명을 투입해 독거노인 1,100명과 거동 불편자 394명에게 상시적으로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무더위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알림문자 서비스 등을 통해 건강수칙 행동요령과 폭염특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안전 확인과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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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취약계층 쉼터 36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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