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청북초 등 5개 학교 초등생 1,280여명 대상
 
 
해경 물놀이교육.JPG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712일부터 27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택시 소재 청북초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초등생 1,2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 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해경 해상안전과와 122구조대 전문 구조 요원이 강사로 나선 이번 물놀이 안전 교실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물놀이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인공호흡법과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실습 위주로 초등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찰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교육용 인체 모형(애니)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는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지 않아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소중한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을 알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습과 체험 위주 교육을 실시했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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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 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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