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오후 5시 송탄문예회관소공연장에서
평택시무용협의회(단장 박성실)에서는 오는 8월 22일 오후 5시 송탄문예회관소공연장에서 <제8회 평택시무용협의회 정기공연 - 박성실 춤의 세계> 공연을 개최한다.
평택시민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태평무(국가지정무형문화제 제92호,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태평성대를 꿈꾸며 추던 춤) ▶나빌레라 ▶다른 느낌 하나 되어 ▶장고와 경고의 어울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선비의 춤 ▶꽹과리와 북의 만남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박성실 단장을 비롯해 정옥희(사회), 장여진, 권도연, 김영주, 김선희, 김아연, 김소진, 민혜림, 이혜리, 원윤아, 이송이, 박유나, 문예니, 박노율, 최만규, 김미경 단원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성실 단장은 “보여주는 예술, 참여하는 예술, 다함께 걸어가는 예술을 보여주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제8회 정기공연을 통해 한층 더 나은 모습으로 시민 곁에 다가가겠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공연장을 많이 찾아 함께 호흡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무용협의회(☎ 031-657-773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창단한 평택시무용협의회 그동안 한미친선문화 찬조공연, 평택환경축제 찬조공연, 알뜰나눔장터 공연, 한미우호협회 연말친선공연 및 정기공연과 평택시무용협의회 무용대회 개최 등을 통해 꾸준히 시민들을 만나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