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도교육청, 평택·수원·화성·오산·안성·용인·부천  7개시
 
 
7지역 전면 휴업.jpg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7일(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대책회의를 열어 평택, 수원, 화성, 오산, 안성, 용인, 부천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의 휴업 결정을 했다.
 
 휴업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5일간이며, 이번 휴업은 학생과 교직원을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확진자 및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심 증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메르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실 및 맞벌이 가정, 수업결손 등 관련 대책을 적극 수립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휴업한 학교에서는 교직원의 학교 근무를 최소화하여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안내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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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 위해 “평택시 포함 7개시 모든 학교 12일까지 휴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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