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비스에이스’와 장애인 위한 협력 체결해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창호)는 5월 19일(화) SK텔레콤 자회사인 서비스에이스와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고등교육 졸업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일자리 개발에 공동노력 하기로 했다.
한국복지대학교는 함께 공부하는 장애학생(36%)과 일반학생(64%)들의 장애인 특성에 따른 장애학생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맞춤형 취업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체결은 올해 한국복지대학교에 장애상담과가 설치되고, SK텔레콤 서비스에이스에서는 고객 상담 등을 위한 전문화된 장애인력 고용을 절실히 필요로 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한국복지대학교는 SK텔레콤 서비스에이스와 올 초부터 관계자들 간에 장애학생의 직업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과 직업재활기회 제공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한국복지대학교와 SK텔레콤 서비스에이스 관계자는 “산학 맞춤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등을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꿈을 이루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 인력 채용 기회 제공을 통한 우수 장애 인력 채용 기회 제공, 맞춤형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운영 공동 노력, 현장 실습 및 견학 등의 체험의 장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