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통해 “안전 중요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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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15일(금) 오후 태광중학교 119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송탄소방서에서 실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소년단은 소방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소방안전문화의 조기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실시한 발대식은 119소년단원들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주변에 전파함으로써 안전의식을 확산하는데 목표를 두고 발대하였으며, 119소년단 단장 엄은상 학생이 대표로 입단 선서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는 25명 소년단원 모두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119소년단원들이 안전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 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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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태광중, 송탄소방서 119소년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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