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독거어르신 위한 “사랑 나눔” – 평택자치신문

최종편집 2024-05-22(수)

새마을부녀회, 사골국물·떡국용 쌀떡 전달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 새마을부녀회협의회(회장 이영순)는 지난 5일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정성스럽게 끓인 사골국물과 떡국용 쌀떡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고 있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께 따듯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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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신평동장은 “설날 외로운 어르신들이 이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듯한 온기를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 음식을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신평동협의회(회장 박종선)에서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해 따듯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나눔 봉사를 펼쳤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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