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120만원 상당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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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회사법인 (주)남양농산(대표 신도철)은 지난 3일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쌀(10kg, 50포)을 기탁했다.
 
 (주)남양농산은 양질의 미곡, 잡곡 등의 곡물을 산지에서 직접 계약 재배하여 유통하는 회사로, 품질로서 소비자에게 믿음과 성실로 보답하고 있는 농업회사이다. 
 
 신도철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있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참여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중출장소 유제왕 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다해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품은 소외계층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나눔의 행보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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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양농산,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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