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면 거주 불우이웃 30가구 방문해 봉사활동 실시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 진위의용소방대(대장 전우숙)는 4일 평택시 진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30가구에 대해 설맞이 밑반찬 조리 및 떡국 떡 기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위의용소방대에 따르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30가구는 대원들이 직접 추천하여 선정되었으며, 대원들이 직접 방문을 통해 청소 및 빨래 등 가사 보조와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밑반찬 조리했다.
전우숙 진위여성의용소방대장은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