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강명임 회장 소외된 이웃 위하는 마을 만들 터
 
 
팽성읍 부녀회.jpg
 
 평택시 팽성읍(읍장 유인록) 새마을부녀회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1일 팽성읍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백미(10kg) 65포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들 중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수급자로 선정되지 못 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가정을 방문해 백미 10kg, 65포를 집집마다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고 이웃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졌다.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쌀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새해를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매번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우리 마을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팽성읍 부녀회 강명임 총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팽성읍 부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하는 노력이 불씨가 돼 따뜻한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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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부녀회, 저소득층에게 백미 65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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