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방학 중 부모님께 효도하고 받은 보상 “소중한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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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안중읍(읍장 서인규) 현화리 소재 경희대학교 현화태권도장(관장 고창옥)에서는 지난달 29일 안중읍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300봉지를 기탁했다.
 
 고창옥 관장은 “태권도장 초등학생들이 방학 중에 부모님께 효도하고 그 보상으로 라면 한 봉지씩을 받기로 하여, 그렇게 한 봉지씩 모은 소중한 라면이 300봉지가 됐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따뜻한 라면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한 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고, 우리 읍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예방적 복지를 강화하여 살기 좋은 안중읍을 만들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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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태권도장, 평택시 안중읍에 ‘사랑의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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