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55만원 상당 성품 비전2동 주민센터에 기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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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관내 광고업체인 호연지기(대표 이유화)’는 지난달 28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상자, 55만원 상당의 성품을 비전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호연지기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백미, 라면 등 성품을 기탁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 서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생계가 곤란하고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비수급 빈곤층에게 성품, 장학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연지기 이유화 대표는 주변의 도움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기에 받았던 도움을 다시 되돌려 드린다는데 뜻을 두고 이웃돕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오은숙 비전2동장은 호연지기 이유화 대표의 꾸준한 이웃돕기가 도움이 절실한 우리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따뜻한 평택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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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체 ‘호연지기’, 평택시에 사랑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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