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5.12.30 12:45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을회관 40개소에 가래떡 전달
평택시 청북면(면장 윤하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치선)는 연말을 맞아 관내 마을회관 40개소에 가래떡 5kg씩을 회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기증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주관한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치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따뜻한 연말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청북면 새마을 부녀회와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22일부터 3일간 회원 및 적십자, 위플러스, 지역기업체(주)니토 등 지역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청북면 거주 어려운 이웃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