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지역아동센터 및 클린코디에게 겨울 내의 선물
 
 
신평동 시상금.jpg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23일 연말 시 평가결과로 받은 시상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클린코디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2015년 하반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평동은 8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시상금으로 받아 관내 꿈꾸는 숲 지역아동센터에 다과선물과 클린코디 16명에게 겨울 내의를 선물했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추운 겨울 고생 하시는 클린코디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함께 노력해 주신 단체와 직원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클린코디 배모씨는 신평동이 최우수상을 받아 자긍심이 생기고 뜻 깊은 선물까지 받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은 이달 30일과 31일 올해 성과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단체와의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에 대한 협의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그동안 신평동은 민간단체와 혼연일체로 환경정비에 앞장서 하반기에만 도로정화 활동 122, 무단투기 단속 50, 캠페인 13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도시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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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시상금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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