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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1 13:26
어려운 이웃 위해 매년 적십자 회비 자율적 모금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성진) 8개 단체협의회(회장 원우식)는 지난 21일(월) 원평동주민센터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원평동 8개 단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적십자 회비를 자율적으로 모금하고 있다.
원우식 회장은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이는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이 널리 전파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진 원평동장은 “원평동민들에게 항상 봉사하는 8개 단체회장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동 직원들도 동민을 우리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