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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7 15:32
새마을남·녀지도자, 백미(10kg) 50포 기탁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성진)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백미는 원평동 무한돌보미와 복지위원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남·녀지도자 안영자, 맹선엽 회장은 “관내 도움의 손길의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원평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애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관내 소외계층이 훈훈한 온정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