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460만원 상당 사랑의 쌀’ 200포 평택시에 기탁
 
 
여성기업 기탁.jpg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숙)15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6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0(10kg)를 평택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장기적인 경제침체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자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쌀을 마련했다.
 
 이숙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20개 회원 업체가 따뜻한 정을 모아 귀중한 후원 물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상의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여성의 경제적 역할이 증대되고 있으며, 여성의 섬세함과 배려심, 뛰어난 소통능력과 유연한 리더십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사랑과 정성이 담긴 쌀인 만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07년에 여성기업인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해 활동해 오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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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 ‘이웃 위한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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