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오세안 지대장 “시민·주민 위한 야간 순찰 강화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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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홍순일 연합대장  
 
 한국자율방범 평택시 연합대(연합대장 홍순일) 세교지대(지대장 오세안)에서는 지난 12월 12일(토) 평택시 세교동 소재 남해해물탕에서 ‘2015 세교지대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세교지대 이문영 사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홍순일 평택시연합대장, 백원기 평택시연합대 기획국장을 비롯해 세교지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순일 연합대장 인사말, 오세안 세교지대장 인사말, 경과보고,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순일 연합대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겨울날씨에도 시민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하루 4시간씩 각 지대에서 근무하는 200여명의 대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봉사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이며, 마음에서 우러나 봉사하는 것이 참봉사이다. 앞으로도 대원 여러분들께서 묵묵히 시민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안 세교지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야간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교통정리 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한 세교지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전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성폭력 범죄,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대원들과
 함께 야간순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2년 출범한 한국자율방범 평택시연합대는 성동지대, 비전지대, 세교지대, 합정지대, 용이지대 등 5개 지대에 200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율적인 치안유지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 및 야간 방범 순찰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평택시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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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율방범 평택시연합대 세교지대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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