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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27 15:22
자율방재단, 폭설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
평택시 비전1동(동장 서미경)은 동절기 폭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6일 오전 11시 비전1동 주민센터에서 20명의 자율방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대비 제설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서미경 비전1동장은 “동직원과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마을별 제설반이 구성돼 있어서 농촌지역은 트랙터에 제설기를 부착하여 마을길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도시지역은 제설취약구간을 선정해 폭설상황발생시 즉시 담당구역 제설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강강수 자율방재단장은 “언제든 재난이나 재해 등으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율방재단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