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낚시금지구역 남양호변에 버려진 쓰레기 2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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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는 지난 24일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 소재 남양호에서 평택시 환경기술인협의회와 합동으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낚시금지구역 남양호변에 버려진 비닐, 빈병, 캔 등과 일반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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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열주 평택시 환경기술인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라 힘들었지만 청결한 하천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김진성 환경위생과장은 “낚시인들이 무단 투기한 각종 생활 쓰레기로 환경이 오염돼 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단체가 지속적인 감시·계몽 활동을 펼쳐 낚시인들이 자기 스스로 쓰레기를 가져 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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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포승읍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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