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방위협의회, 대형세탁기와 과일 등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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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신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정옥)는 지난 23일 관내 소재 51사단 169연대 1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신평동방위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100만원 상당의 대형세탁기와 과일 2상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과 함께 서바이벌 사격체험 및 족구시합 등을 실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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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무반을 둘러본 김정옥 회장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 져서 어느 때 보다 장병들이 많이 생각난다. 오늘 선물한 위문품이 장병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부대를 방문해서 좋을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장병들을 위해서 해마다 끊임없이 좋은 일을 해주고 계신 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오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큰 위로를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평동방위협의회는 매년 군부대 위문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3075부대를 방문해 체육기자재 20여점을 전달하고 장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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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장병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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