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 800장 전달
 
 
중앙동 연탄.JPG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형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8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자녀들과 학생들, 주민센터 직원까지 40여명이 봉사에 참여하여 참교육 실천 및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였다.
 
 이병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된 연탄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태 중앙동장은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열기를 더해 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중앙 동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김모 할아버지와 이모 할머니는 “비가온 뒤 날씨가 쌀쌀해져 연탄불을 피울 때 마다 난방비 걱정을 하였는데, 올 겨울도 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연탄을 전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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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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