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각 마을별 이장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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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월 새로 부임한 유병우 안중읍장은 지난 9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업체 및 독지가가 기탁한 백미(10kg, 110포)와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87매)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 경로당 38개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56개 마을 이장에게는 각 마을별 어려운 가정은 없는지 직접 챙겼다.  

  안중읍은 지난해 동절기부터 현재까지 약 3천만원 상당의 기탁품을 450여 가구에 전달하였고, 올해는 소외계층 16가구 발굴, 무한돌봄서비스 15가구 지원, 민간자원연계로 180가구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병우 안중읍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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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우 안중읍장, 어려운 이웃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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