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안중출장소 직원들 성금 모아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어려움을 찾아 해결책을 찾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안중출장소 직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100만원 상당의 성금으로 어렵게 사는 이웃에게 라면, 두유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안중읍 이모 할머니(87세)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무척 적적했는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오성환 소장은 “앞으로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소외 계층을 방문하여 상담하고 이분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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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소외계층 방문 통한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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