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홍원리, 이형수씨 직접 농사지은 쌀 400kg 안중보건지소에 기탁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에 거주하는 이형수씨(개인봉사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쌀 400kg(10㎏×40포)을 안중보건지소에 기탁했다.

 안중보건지소(소장 정순이)는 생활이 어렵고 만성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세대 등 방문보건대상자(40명)를 선별한 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했다.
 
 개인봉사자 이형수씨는 지난 2011년부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매년 사랑의 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안중보건지소에서 방문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부인과 함께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도배봉사 등 자원봉사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여 주위의 칭찬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방문대상자에게 자원봉사와 사랑의 쌀을 기탁하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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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눔, 나누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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