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주민자치위원회, 2백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전달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옥기)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누기 위해 26일(수) 세교동주민센터(동장 이해붕)에 2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 주민자치위원회 손옥기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평소 주민자치위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야유회를 가는 대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뜻을 모아 성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세교동 이해붕 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살펴주심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교동주민센터는 전달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저소득층 가정 등 10세대에 고르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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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야유회 대신 아름다운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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