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안중읍 학현리 3농가에 1,400여장 연탄 직접 전달해


 지난 20일(목)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권준학)와 안중농협(조합장 이용범)은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서 황모씨 등 3농가에 1,400여장의 연탄을 나누는‘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나눔행사에는 권준학 농협평택시지부장, 이용범 안중농협조합장, 안중농협 봉사단 등 15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농가를 생각하며 연탄나르기에 힘을 모았다.

 연탄을 배달 받은 황모씨(69, 여)는 “추운 겨울을 지내려면 연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농협에서 이렇게 좋은 선물을 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 권준학 지부장은 “어르신들이 고맙다며 손을 꼭 잡아줄 때면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작은 사랑을 나누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중농협 이용범 조합장은 “안중농협도 지역민과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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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평택시지부-안중농협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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