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소외된 이웃 위해 김장 1,314상자 평택시에 전달
주식회사 만도 브레이크사업본부는 22일(토) 자사 임직원, 미 제7공군 장교부인회, 자원봉사자 등 2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담근 김장은 4,000포기로 행사 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평택시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만도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